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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너의 이름은.(your name., 2016)




꿈 속에서 몸이 바뀐 

시골 소녀 미츠하와 도시소년 타키

서로 만나 본 적 한번없는 이들의

기적같은 사랑이야기


타키를 보고, 오래전 메신저 타키가 떠오르는...

지난여름 개봉한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는

언어의 정원의 감독이다.


언어의 정원에서 표현된 색감, 영상미, 디테일한 부분들이

참 인상깊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역시나 실망이 없다.



뭔가 마음 속에서 뭉클함이 있고,

조마조마 이대로 끝날 것인가! 싶었다.



어떠한 커다란 기대랄 것 없이

은은하게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

이러한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굉장히

좋아할 것 같단 생각이든다.



장면 장면이 시원스러웠다.



해피엔딩을 위한 주인공 둘의 끊임없는 노력.



오늘 영화추천은 여기까지.

언어의 정원과 너의 이름은 까지 보게되면

딱 괜찮을 것 같다. 너의 이름은을 추천하다가

언어의 정원을 추천하고 싶어졌다.



두 영화 모두 장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봐도 후회없을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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