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봤으면 하는 추천영화, 원데이 (One Da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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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봤으면 하는 추천영화, 원데이 (One Day,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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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한창 많이보던 그 때, 발견한 원데이 (One Day, 2011) 이 영화가 벌써 6년이나 된 영화더라고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2006년에 개봉한 영화인게 더 놀라운 상황이지만. 큰 기대없이 보는 영화가 더 재밌는 법인데, 그랬나봐요. 오늘의 추천영화는 원데이 예요! 앤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주연인 영화. 영화 후기 시작해볼게요.

잠시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88년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만나게 되어 친구가 된 엠마(앤해서웨이)와 덱스터(짐스터게스) 엠마는 엠마만의 삶의 주관이 있었고, 부유하고 인기가 많았던 덱스터는 세상을 즐기겠다는 마음이 더 컸다. 20년동안 반복되는 각자 다른 삶에서의 7월 15일,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지 못한체 흘러가는 스토리예요.

삶이 원하는대로만 이루어지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근데 그게 잘 안되는게 문제네요. 이 영화를 보고 난 후로 지금 삶의 순간마다 얼마나 소중한 순간들을 보내고 있는지,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만났다는 것도 감사한 것들이고, 살아 숨쉬는 것 조차 감사한일이죠.

그런데 문제는 일상에 부딪히면서 그 마음을 약간씩 잊어가는 듯 하긴 하지만, 이렇게 영화를 보면서 다시 떠올리고, 생각하는 거 맞죠? 하하하. 어떤 영화던 스토리에 빠져서 보는것이 제일 재밌어요.

덱스터가 젊은 시절 정말 훈훈하긴 합니다만, 답답할 때도 있고, 도대체 왜저러나 싶을 때도 있어요. 띠로링. 그가 그러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영화를 한층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스틸컷만 보아도 두사람이 함께일때 얼마나 행복 한 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영화 또한 네*버 영화 다운로드에서 받아서 봤었는데, 다들 집에서 편하게 쉬실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 모두 굿다운로더 해요. 

오늘도 월요병을 이겨내신 분들께 박수 드릴게요. 짝짝짝! 영화 원데이 (One Day, 2011) 추천영화 입니다. 그렇다면 내일 또다른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남은 오늘도 잘 마무리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