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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는 펭귄이 입니다. 오늘은 1월 개봉예정작 다운사이징 (Downsizing, 2017)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영화만큼 기분전환하기 좋은 매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쯤 저도 영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숨만쉬고 일만하다 보니까 힘든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는 꼭 영화를 보기로 해야겠어요. 신과 함께 죄와벌 보고싶어요. 그렇다면 영화소개 시작해 볼게요. 





다운사이징 (Downsizing, 2017) 드라마, 코미디|미국|135분|2018.01.11 개봉 (개봉예정작)|감독 알렉산더 페인|출연 멧데이먼(폴 사프라넥), 크리스틴 위그(오그리 사프라넥), 크리스토프 왈츠(두샨 미르코비치), 홍차우(Hong Chau)|국내 15세관람가 해외 R





다운사이징 줄거리 1억이 120억이 되는 세상, 돈 걱정, 집걱정은 이제 끝났다. 평생을 같은 집에서 살면서 10년째 같은 식당에서 저녁을 때우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폴, 아내의 유일한 소원인 넓은 집을 갖는 것도 대출할 조건이 안맞아서 포기할 수 밖에 없게된다. 한편 인구과잉에대한 해결책으로 인간축소 프로젝트인 다운사이징 기술이 개발되고, 이 기술은 단순히 부피를 축소시키고, 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1억원의 재산이 120억원의 가치가 되어 왕처럼 살아 갈 수 있는 기회의 시작이기도 하다. 





화려한 삶을 그리며 폴과 아내는 다운사이징을 선택하지만 시술을 마친 폴은 아내가 가족곁을 떠나기 싫어서 작아진 자신을 두고 도망갔단 소식을 듣게된다. 커다란 저택, 경제적인 여유를 꿈꿨던 럭셔리 라이프를 살아가면서도 이혼후 모든것이 무의미해 진다. 그리고 모든 꿈이 실현되리라 생각한 다운사이징세상에도 또다른 위기가 생기는데, 폴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하는 스토리 입니다.





마션, 인터스텔라, 그리고 토르 라그나로크에 까메오로 연극 로키의 역할을 했었던 그 맷데이먼이 출연한다. 뭔가 현세의 실정과 비슷하여 금전적으로 힘든 것들을 웃음으로 승화시켜줄 수 있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스틸 컷에는 왜 우리나라가 나오는 걸까요. 더 궁금해지는 1월 개봉예정작 다운사이징 (Downsizing, 2017)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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