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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튤립 피버 (Tulip Fever, 2017)

남극탐험펭귄 2017. 11. 15. 11:46


영화소개 튤립 피버 (Tulip Fever, 2017) 



11월 말이면 곧 개봉하는 데인드한,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주연인 튤립 피버 (Tulip Fever, 2017) 영화소개 해드릴게요. 제 주변에도 데인드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SNS에서 보아도 데인드한의 영화는 많이 기대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튤립피버에 대한 기대지수가 높네요. 


   


잠시 줄거리를 보자면 17세기 튤립 열풍이 불던 암스테르담에서 거상 코르넬리스 그리고 그의 아내가 될 신부 소피아의 초상화를 그려주기 위해서 찾아온 얀 (얀이 바로 데인드한 이예요) 그렇게 세사람 간의 사랑과 거짓을 로맨스로 그려낸 영화라고 합니다. 



벌써부터 데인드한의 역할이 어떠한 매력을 가지고 있을 것인지, 그의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에 빠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본의 아니게 굉장히 데인드한 위주의 글을 쓰고 있는 중) 영화관에서 보고싶은 영화임이 틀림 없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소개 같은 건 상관없이, 편식없이 모든 영화를 좋아하고 그 영화에 숨겨진 의미, 작품성을 찾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먼거 같아요.



외국에는 이미 튤립피버에 대한 정보들이 있네요. 그저 그의 눈빛만으로도 뭔가 의미심장해요. 한국에서 개봉하는 11월 30일을 기대해보도록 할게요. 데인드한을 볼 때마다 더 큐어(2017)가 생각나는데, 그 끝이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 영화도 뭔가 그러했던거 같은데.


영화소개 튤립피버 (Tulip Fever, 2017)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영화 개봉하게 되고, 영화관람 한 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