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는 펭귄/신작

기대되는 2017년 12월 개봉작

남극탐험펭귄 2017. 12. 2. 12:48



기대되는 2017년 12월 개봉작




오늘은 영화보는 펭귄과 함께 2017년 12월개봉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를 더 보고싶어지는 겨울이 온것 같아요. 영화관에서 음료한잔 하면서 또는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치킨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라고 해야할까요. 12월에는 영화를 더 보게 될 것 같아요. 제가 기대하고 있는 12월 개봉작 소개해 드릴게요.


1) 메리와 마녀의 꽃 (Mary and the Witch's Flower, 2017)



일본 애니메이션들을 보게 되면 어떤 스토리로 이어갈 것인지 흥미로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 메리와 마녀의 꽃

는 요네바야시 히로마 감독이 제작하였고, 그는 마루밑 아리에티(머리에 빨랫집게 찝고 다니는 여자아이)와 

추억의 마니를 제작하신 분이예요. 줄거리로는 도시에서 시골 친척집으로 이사를 오게된 메리가 길을 잃은 

고양이를 따라가다 신비로운 숲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7년에 1번밖에 피지 않는 꽃을 발견하고 야간비행

봉인된 빗자루를 타고 마법세계에 도착하게 됩니다. 12월 7일에 개봉합니다.


2) 무서운꿈 (Slumber, 2017)



조심스럽게 기대는 해보지만 보진 않을 것 같아요. 요즘들어 스릴러 영화 공포 영화등에 관심이 많아져서 보고 싶기는한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무서운꿈의 스토리는 수면장애 전문의 앨리스가 가위 눌리는 것이 초 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의학적 수면 마비라고 주장을 하지만 어린 시절에 가위 눌림에 고통을 당하던 친오빠가 자신의 눈 앞에서 죽음을 맞이 하는 것을 보게 되어 트라우마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줄거리만 보아도 무섭네요. 혼자 사시는 분들은 보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아요. 이것은 모두 영화이다. 영화일 뿐이다 하여도 무서운건 어쩔수 없어요. 12월 7일에 개봉합니다. 그럼 이제 다음영화 볼게요.  


3) 튤립피버 (Tulip Fever, 2017)



튤립피버 펭귄은 이 영화를 그전부터 배우 데인드한이 출연한다고 하기에 굉장한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줄거리도 보았고요. 흠... 네, 다양한 반응들을 보았지만 어떤 영화던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보아야 알것 같고요. 데인드한은 멋있고요.... 12월 14일날 개봉한다고 합니다.


4) 신과함께 - 죄와벌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7)



일단 이 영화는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영화관에서 꼭 보고 올게요. 믿고보는 하정우 배우님, 차태현 배우님의 출연에 기대되는 개봉작 중 베스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 영화는 12월 20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펭귄은 여러분의 공감에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