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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신과함께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6)

남극탐험펭귄 2017. 11. 27. 14:02



영화소개 신과함께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6)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계속해서 포스트를 쓰다보니까, 외국 영화 배우들 이름도 알게 되고 (그 전에는 정말 유명한 배우들만 알고 있었거든요. 하하하) 영화관에서 보는게 더 좋아지고요. 심심할 때는 영화 볼 거 없나 찾아보기도 하고, (굿다운로더) 예전 영화도 찾아아서 일부러 보기도 하거든요. 오늘은 다음 달에 개봉하는 신과함께 (Along With the Gods: The Two Worlds, 2016) : 죄와벌 에 대해서 영화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신과 함께는 다들 아실 것 같아요. 저는 웹툰은 못봤는데, 요 것이 정말 대단한 웹툰이었기 때문에 영화로 제작 된거겠죠? 아니 요 밑에 있는 포스터가 


강남대로에 무지 크게 붙어있더라고요. 그래서 급 관심. 이 영화에는 믿고보는 배우 하정우 님과 차태현 배우님이 출연하네요. 그렇다면 우리 이 신과 함께 : 죄와 벌에 대한 줄거리를 볼게요. 웹툰 보신 분들은 영화로 보시면 또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저승에 대한 얘기가 나오나봐요. 스토리 상으로 저승의 법으로는 모든 사람이 죽고난 다음 49일의 시간동안 7번 재판을 받게 된다고 해요. 살인과 나태, 거짓 그리고 불의, 배신과 폭력, 천륜 7개 지옥에서 일곱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해야만 환생을 해서 새로이 삶을 살아 갈 수 있다고 해요. 김자홍으로 나오는 차태현은 예정대로 사망을 무사히 했다는데, 화재 사고가 난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게 되어 생을 마감한 소방관 자홍에게 저상차사 해원맥, 덕춘이 나타나게 된다. 자홍은 본인의 죽음이 아직도 믿기지 않고,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고, 귀인이라고 그를 세워준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에서 자홍을 기다리는 또다른 차사 강림은 차사들의 리더이고,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하는 7개의 재판에 변호를 맡아 줄 변호사라고 한다. 염라대왕에게 천년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본인들을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고 약속 받고,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하는 48번째 망자고, 19년만에 나타난 의인인 구한 자홍의 환생을 확신한다. 각 지옥에 자홍의 과거가 드러나며 예상하지 못했던 고난을 맞게 되는데, 아무도 예상 못하는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요. 



제가 이 영화에 대해서 몰랐는데 스토리를 읽고 쓰니까, 소재가 현실과는 다른 소재이고, 배우 캐스팅이 잘 된 것 같습니다 매우 신선한 영화인 것 같아요. 웹툰과 영화를 비교하며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남에서 포스터 보는데 주지훈이랑 하정우랑 느낌이 비슷해서 헛갈렸어요. 도깨비가 떠오르네요. 저승이 처럼 멋지게 나올 것 같아요. 연기력도 대단하시고, 멋진 하배우님을 응원하겠습니다. 개봉은 2017년 12월 20일이고! 3주 정도 남았는데,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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